ZEN Hankook

Inspired by nature

레이첼바커 스토리

영국 태생인 레이첼바커(RACHEL BARKER)는
자연으로부터 작품의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는 영국의
친환경디자이너로, 도자기 패턴 디자인 및 패브릭
디자인은 물론, 자연을 카메라 속에 담는 사진
작가로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레이첼바커의 모든
제품은 자연을 MOTIVE로 하기 때문에, 비록 단독
디자인이지만 서로간 절충할 수 있는 MIX&MATCH의
개념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는 영국의 도자기 디자이너 레이첼 바커입니다. 저는
영국의 조용한 농촌에서 살고 있습니다. 시골과 정원은
즐거움과 영감의 위대한 원천입니다. 제 삶과 교육은
예술이지만 창조적인것들은 일뿐만이아니라 인생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줍니다.

2009년 부터 젠한국과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세계적인 수준의 도자기회사와 아름다운 도자기
만들기에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우리는 함께
모든 이벤트에 맞는 다양한 컬렉션을 만들기 위해 영국과
한국의 테이블웨어를 결합했습니다. 저는 그 제품들이
모든 시즌에 걸쳐 사용되길 바랍니다.

스트로다크와 스트로라이트는 창에 빗발쳐 흘러내리는 빗물이 만들어내는 물길의 모양과 늦가을 재배를
앞 둬 줄줄이 고개 숙인 농작물의 모습, 그리고 톱니 자국이 선명히 찍힌 나무 토막들의 패턴을 보며
자연이 주는 자연스러움에 영감을 얻어, 마치 한땀 한땀 도자기에 수를 놓은 듯 스티치 느낌을 패턴화한
제품입니다. 작가가 어렸을 때 보고 자랐던 자연의 모습을 회상하며 일일이 손으로 하나씩 그리며 완성해
내었습니다. 스트로다크와 스트로라이트에 사용된 블루그레이 컬러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치커리는 자연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경이로움과 신비로움,
자연의 소중함을 심플하면서도 순수하게 표현한 디자인입니다.
자연의 힘으로 스스로 자라는 야생 치커리는 아침에만 꽃을
피우는데, 이런 신비한 광경에서 모티브를 얻어,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힐링받는 모습을 상징화하여 다크블루의 들풀
색상을 살려 레이첼 바커 특유의 감각으로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스트로다크, 스트로라이트 디자인과 잘 어울리며 깔끔함과
심플함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작가가 도시생활을 떠나 작은 마을의 오두막으로 이사한 뒤,
영국 시골 풍경만의 특유한 친근함과 여유로움 속에 매일
함께하는 새와 동물, 그리고 직접 가꾸는 정원 등 여유롭고
소박한 자연에 둘러 쌓여 그 감성을 바탕으로, 봄날의 새잎과
같은 온화한 색을 사용해 영국의 빛과 비온뒤 맑고 깨끗한
영국의 정원을 표현하였습니다.

옅은 색상이 가진 온화한 느낌이 특징이며 너무 과하지도
더하지도 않은 편안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마을 근처 목초지에 피어있는 다양한 야생화에서 영감을 얻어 스케치한 디자인으로, 봄날의 야생 풀과
꽃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과 아름다움, 자연이 사람에게 선사하는 특유의 포근함을 작가가 하나하나
스케치북에 채워나가는 듯한 디자인입니다.

야생풀의 다양한 모양과 구조를 보며 그 이미지를 패턴화 했으며
야생화 하나하나에 꽃 이름을 붙이며 야생화에 담긴 레이첼의
애정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THE COLLECTION

Straw Dark / Straw Light

자연이 주는 자연스러움에 영감을 얻어, 마치 한땀 한땀 도자기에 수를 놓은 듯 스티치 느낌을 패턴화한 제품

http://zenhankook.com/shop/goods/goods_list_main.php?&category=102

Chicory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힐링받는 모습을 상징화하여 다크블루의 들풀 색상을 살려 레이첼 바커 특유의 감각으로 디자인

http://zenhankook.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102015001

Meadow Flowers

봄날의 야생 풀과 꽃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과 아름다움, 자연이 사람에게 선사하는 특유의 포근함을 작가가 하나하나 스케치북에 채워나가는 듯한 디자인